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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라이벌즈’ 또 준우승…2년 연속 중국에 패배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7.09 17:29

‘리그오브레전드’의 지역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중국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9일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다롄시 ‘다롄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대회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한국이 결승전 상대 중국에게 세트스코어 3대2로 패했다.

 

‘리프트 라이벌즈’는 전세계 12개 지역의 리그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해 해당 권역 내 소속 리그팀들이 경쟁하는 지역대항전 성격의 대회다. 아시아 권역의 경우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 등 3개 지역 리그 팀들이 경쟁을 펼쳤다.

LCK에서는 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kt 롤스터, SK텔레콤 T1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LCK 팀들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LMS와 LPL 소속 팀들과 치열한 승부 끝에 4승 4패를 기록했다. 이에 6승 2패를 기록한 LPL 소속 팀들이 결승에 선착했고 LCK는 LMS 팀들과 준결승을 치렀다. LCK 팀들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고전한 것과 달리 LMS 팀들은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 LPL 팀들은 만만치 않았다. 선봉으로 나선 kt 롤스터의 활약으로 1세트를 선취한 LCK였지만 2세트에서 SK텔레콤 T1이 상대 로얄네버기브업(RNG)에게 패했다. 3세트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에드워드게이밍(EDG)을 제압했지만 4세트와 5세트를 내리 내줬다. 킹존 드래곤X가 4세트 상대 로그워리어즈(RW)에 패했고 마지막 5세트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RNG가 대결해 RNG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중국 LPL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프트 라이벌즈’ 아시아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해에도 LPL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지난 8일 결승에는 약 8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우승 지역 LPL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각 팀당 2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LCK 팀들에게는 팀당 1만달러, 3위 지역 팀들에게는 각 6000달러가 지급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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