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정책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저’ 6월 7일 출시…개인거래·장원쟁탈 ‘성인 정조준’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6 12:17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저’를 내달 7일 내놓는다. 이 게임은 자유경제 시스템을 표방하며 1대1 개인거래를 탑재하는 등 성인등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6일 넥슨은 패스파인더에이트(대표 서현승)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카이저’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개발사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채기병 PD는 “온라인 MMORPG의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자유시장경제, 장원쟁탈전 등 자유로운 콘텐츠 표현을 위해 성인등급을 표방한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는 잘 시도되지 않는 1대1 개인거래를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대1 거래는 PC게임 시장에서는 보편적인 시스템이었으나 모바일 MMORPG에서는 대부분 경매장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연령등급 문제와 게임 내 재화 가치 관리 및 이용자 구매력의 외부 유출 통제 등이 이유다. 이에 1대1 개인거래를 내세운 ‘카이저’는 과거의 정통 PC MMORPG 향수를 원하는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채기병 PD는 “카이저는 자유경제 시스템이 핵심”이라며 “아이템의 가치는 시장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아이템 거래 기반의 자유경제 시스템 외에도 장원쟁탈전 중심의 길드 커뮤니티도 핵심 포인트다. 장원쟁탈전은 보상이 주어지는 장원을 차지하기 위한 길드간 경쟁 콘텐츠다.

채 PD는 “장원쟁탈전, 보스레이드, 던전, 사냥터 등의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이것이 길드가 된다”며 “특히 장원쟁탈전의 길드가 더 강해져야 할 이유로 길드의 협동이 중요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라고 말했다.

플레이투윈을 지향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용자가 투입한 시간 등의 노력에 맞춰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만을 판매한다.

서비스 버전은 1대1 개인거래 등을 탑재한 청소년이용불가 버전과 1대1 개인거래를 제외한 12세이용가 버전 등 두 가지로 제공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마켓 정책상 12세이용가만 서비스된다. 또 정식 출시에 앞서 6월 4일 사전오픈도 진행한다. LG전자와의 협업으로 18일 출시되는 스마트폰 ‘LG G7 씽큐’에도 ‘카이저’가 탑재된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카이저’는 패스파인더에이트가 3년간 70여명을 투입해 개발한 작품”이라며 “올해도 ‘카이저’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파인더에이트의 서현승 대표는 “설립 이후 최고의 모바일 MMORPG 스튜디오를 추구했다”라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카이저’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넥슨 이정헌 대표도 깜짝 현장을 방문해 신작 ‘카이저’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 홍보모델인 배우 유지태도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게임진 & gamez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게임人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6가 311-1 동화빌딩 404호  |  대표메일: jamsulrang@naver.com  |  팩스: 02)876-1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1635  |  등록일자 : 2011년 05월 24일  |  관리자 : 이창희  |  대표전화: 02)867-120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희
Copyright © 2018 게임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