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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흥행에 게임도 ‘들썩’
임영택 기자 | 승인2018.05.11 17:17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관련 게임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소재로 삼은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인기를 끌고 인기 슈팅게임 ‘포트나이트’에는 영화 내용을 컨셉트로 삼은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9위에 올라있다. 지난달 25일만해도 이 게임은 50위권 바깥에 머물렀다. 하지만 영화 개봉 직후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영화 개봉과 함께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이는 영화 개봉에 맞춰 진행한 이벤트 프로모션과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넷마블은 대표 콘텐츠 ‘레전더리 배틀’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테마를 적용하고 이용자를 초청해 시사회 이벤트도 열었다.

또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매출 6위를 기록 중인 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의 ‘마블 컨테스트오브챔피언스’도 국내 시장에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4월 및 영화 개봉 시기에 인기순위와 매출 순위 지표가 상승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슈팅게임 ‘포트나이트’에는 영화 내용을 모티브로 삼은 신규 모드 ‘인피니티 건틀렛’ 콘텐츠가 추가되기도 했다. ‘인피니티 건틀렛’ 콘텐츠는 게임 이용자가 특별 아이템 ‘인피니티 컨틀렛’을 착용해 영화 속 악당(빌런)인 ‘타노스’로 변신,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실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도 ‘타노스’는 ‘인피티니스톤’이라는 강력한 힘을 지닌 보석을 ‘인피니티 건틀렛’에 장착하고 수많은 영웅(히어로)들과 홀로 대적했다.

특히 해당 모드의 경우 영화 감독인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가 ‘포트나이트’의 열혈 팬으로 먼저 에픽게임즈에 아이디어를 제한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포트나이트’의 경우 손흥민 선수가 소속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델레 알리 선수를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 등의 유명 축구선수들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탄생 10주년 기념작이다.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해 ‘캡틴아메리카’, ‘토르’, ‘닥터스트레인지’,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등 마블코믹스 기반 실사 영화의 정점을 찍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5일 개봉해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900만명 이상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누적 흥행 수익은 이미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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