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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창작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이창희 기자 | 승인2018.01.11 11:08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디자인•문화콘텐츠 RCC(Regional-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지역혁신 집중지원센터))와 (사)한국발레협회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창작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가 오는 1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한다.

△ 사진=창작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창작발레 ‘처용’은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발레 교육을 처음 시도한 무용수 겸 안무가 임성남 선생(1929~2002) 15주기를 맞아 그가 전통 설화를 소재로 안무한 창작발레 '처용'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K-Ballet 콘텐츠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국민대 LINC+사업단 디자인•문화콘텐츠RCC 문영 교수(무용전공)와 발레협회 도정임 회장이 공동으로 기획, 제작했으며 고전 발레에 한국 전통문화적 요소들을 덧입혀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알리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작품은 동해 용왕의 아들인 처용과 그의 아내인 절세미인 가인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처용과 가인의 사랑’-‘역신과의 정사’-‘가인의 죽음’-‘처용의 번뇌와 용서’라는 서사구조 안에서 올림픽 정신인 평화 그리고 화합과 이 시대에 필요한 관용, 용서라는 시대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연을 기획한 국민대 문영 교수(한국발레협회 부회장)는 “한국의 고전설화와 서양의 발레의 만남 그리고 이 시대에 필요한 화해와 관용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처용’을 새롭게 재해석했다”면서, “이번 공연이 올림픽정신인 평화와 화합을 구현하는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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