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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스팀’과 따로 간다…“쾌적한 환경·부정행위 대응 ‘용이’”
임영택 기자 | 승인2017.11.13 12:52

오는 14일 시작되는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 서비스가 ‘스팀’과 분리돼 제공된다. 기존 발표에서는 ‘스팀’과 동일한 서버를 사용할 방침이었다. 서비스사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는 “쾌적환 플레이 환경 제공과 불법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제재 등 부정 행위 대응에 용이”하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13일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는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 티저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서비스할 ‘배틀그라운드’를 스팀과 별개인 ‘카카오 서버’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24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통합 서버 사용 발표 이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각 사항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의논한 결과 통합 서버보다는 별개 서버로 운영하는 것이 이용자들이 더 즐겁게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해외 이용자와의 분리를 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불법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제재 등 부정 행위 대응에 용이해 보다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서버 분리를 위한 추가 개발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14일 서비스 시작 시점에는 ‘솔로’ 모드를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듀오’, ‘스쿼드’ 등의 모드는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용자 게임 전적의 경우 리더 보드가 초기화되는 시점에 맞춰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양사의 결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며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배틀그라운드에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도 “펍지주식회사와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 역시 이용자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며 이를 비롯한 서비스 모든 영역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4일 통합 서버 발표 이후 일부 기존 ‘스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PC방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 서비스와의 분리 요구가 제기된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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